오늘은 저희팀이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코디북의 묵은이야기들을 해보려고합니다. 코디북에서 사용자들은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이미지를 사용하여 코디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4년 8월 현재 사용자에 의해 하루에도 수천개의 컨텐츠가 생성되고 있으며 모든사용자 데이터가 성장하는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드물지만 해외에선 코디북같은 dress-up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다수 존재합니다. 현재 이러한 서비스는 공급자에 의한 일방적인 쇼핑 컨텐츠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디북은 제가 대학생때 Extjs라는 js프레임웍을 공부하며 만든게 시작이였습니다. 이때는 해외에서 이런 서비스가 성공을 하고있는것도 몰랐고 별생각없이 그저 재미로 게시판을 수정하여 대충 만들었던게 기억이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