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DEA 김형우 디자이너입니다. 지난 2011년 12월 코디북 앱 첫 출시 이후 2016년 2월 현재까지 여러가지 변천사를 겪어왔습니다.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초까지 저희는 내부적으로 여러가지 전략적 변화가 있었고 2016년 새해 글로벌화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서 그에 맞는 브랜드 정립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기존 코디북의 워드마크와 심볼은 2014년 디자인 되었고 지금까지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견하였습니다.저희가 필요했던것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1. Differentiate 수많은 쇼핑/패션 앱들과 차별화.여러가지 쇼핑몰이 입점되어 있는 형태의 코디북에서는 서비스 성격상 포괄적으로 여러가지 이미지를 담을수 있고 시장에서 차별화 될수있는 이미지가 필요함. 2. Expandabil..